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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썼던 1티어 유닛 운용 가이드에 이어서, 2티어 유닛 운용 가이드를 써보겠습니다.

이 글은 모두 초심자를 위한 글이니, 엘다 유닛 운용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굳이 보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1티어 유닛 운용 가이드 보러 가기




2티어는 엘다가 가장 힘을 낼 수 있는 때입니다. 1티어 유닛들에게 분대장이 붙어 2티어 유닛과도 무리없이 싸울 정도로 매우 강력해지고, 엘다의 2티어 유닛들은 그 범용성과 효율성이 다른 종족들의 2티어 유닛과는 궤를 달리할 정도기 때문이죠.

다시말해 가격 대 효율비가 극히 우수합니다.

단순하게 예를 꼽자면, 팔콘이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대 보병~중보병 DPS를 보유하고 있는 팔콘은 심지어 기갑도 때려 잡습니다.

3티어 갈 것을 포기하고 비싼 돈 들여 워커를 뽑았는데 고작 화력지원 장갑차 나부랭이가 여유롭게 후진하면서 쏴대는 레이저에 피가 숨풍숨풍 까지는 걸 보고 있자면 그 때만큼 폼 잡아가며 느릿느릿하게 걸어가는 워커의 다리를 신명나게 꺾고싶을 때도 없습니다.

거기에서 더 나가 흉악한 엘다 플레이어라면 팔콘에 치를 떨며 도망가는 워커를 따라가면서 쏘아 기어이 잡아내어 상대를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물론 여타 종족에 비해 비싼 장갑차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가격 대 효율비가 아주 뛰어나죠.

팔콘이 있는 것 만으로도 엘다가 사격전에서 워기어를 달 줄 모르는 스마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이니 말을 다한 겁니다.

또한 3티어 가서 에너지 쉴드를 장착하면 상대의 대전차 무기 하나정도는 씹으면서 공격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장갑차라며?

각설하고,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 봅시다.



우선 1티어 유닛 운용 가이드에서 자세하게 서술한 4가지의 유닛들은 2티어에서도 아주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치 유닛인 슈리켄과 저격 유닛 레인저는 2티어에서 추가로 장착하는 워기어가 존재하지 않으니 사용법은 1티어 유닛 운용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가디언은 2티어에 들어가면 타 진영에 비해 비교적 싼 값(65/15)에 워록 분대장을 달아줄 수 있습니다. 워록은 분대 전체의 생명력을 크게 높이고(1레벨 전투 장비 워기어 착용 기준 600대에서 단숨에 1000대로 진입) 적이 물체력 가디언에게로 쏘아보내는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방어력 증가 오오라를 발산시킵니다. 그리고 격려(Embolden) 스킬이 생기는데, 이 스킬은 워록이 속한 가디언 분대의 제압을 즉시 해제시키며, 데미지를 증가 시키고, 적의 제압 무기에 좀 더 잘 버티게 해줍니다. 격려는 쿨타임이 그렇기 긴 편이 아니여서 교전 때마다 써주면 좋고, 마나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기 떄문에 수류탄과 플릿 오브 풋 사용에 부담이 미칠 일도 없습니다.

분대 전체의 체력과 화력을 끌어올리고 제압을 벗어나게 해주며 원거리 데미지 감소 오오라를 부여하는 이 모든 것을 단 돈 39,800 65/15에 얻을 수 있다면 당장 투자하는 것이 옳은 것 아니겠습니까? 워록이 추가되면 체력이 확 늘어나기 때문에 컨트롤도 쉬워지니까 일석이조입니다. 워록을 달면 다른 원거리 유닛과의 교전에서도 점사 컨트롤에 따라 쉬이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2~3분대가 격려 걸고 쏴대면 택마도 뼈아픕니다. 물론, 2티어에 와서도 1티어에서 하듯 에너지 쉴드 사용은 필수 입니다.

추가적으로, 가디언에게 소속된 워록은 주위 레이스 가드의 이동속도를 끌어 올립니다.



밴시는 2티어에 와서 엑사크를 달아줄 수 있습니다. 엑사크는 밴시 분대의 체력을 늘려 전체적인 생존성을 증가시키며, 이동속도를 약간 빠르게 해줍니다. 그리고 플릿 오브 풋을 사용했을때 분대가 받는 피해를 절반으로 감소시킵니다.

밴시의 형상 워기어가 달려있지 않을 때는 쌍검, 달려있을 때는 모든 적들을 상대로 효과적인 엑스큐서너를 장착 시킵니다. 밴시의 형상을 달지 않는 밴시는 존재 가치가 없기 떄문에 쌍검은 보기 힘들죠. 이 엑스큐서너는 중보병과 차량을 때려잡는데 아주 효율적인 무기입니다. 워커는 밴시가 워낙 물체력이라 좀 무리고...체가 다 떨어져서 골골대는 워커나 잡아볼만 합니다. 2티어에 와서도 1티어와 딱히 다른 운용 방법은  없습니다. 원래가 물체력이라 플릿 오브 풋의 데미지 감소를 믿고 적에게 냅다 달려들었다간 순식간에 체 다 날아가니, 기회를 보면서 신중하게 접근하되, 접근할 마음이 생겼다면 순식간에 파고드는게 중요합니다. 어차피 적들은 밴시가 달려오면 밴시부터 노릴 것이 분명하니, 우물쭈물 하다가 아무 것도 못할 빠에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비명 한 번 질러줘서 적들의 공격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것만 해도 밴시는 충분히 돈 값을 합니다. 분대장 달렸다고 레이저백이나 팔콘같은 더럽게 강력한 장갑차를 때려잡겠다거니 워커 좀 긁어보겠다거니 하는 마음은 품지 않는게 좋습니다. 배추차라면 웃으면서 때려잡으면 됩니다. 어, 근데 안에서 슬러가 3분대가 내리잖아?



본격적인 2티어 유닛으로 넘어가 봅시다.

먼저 엘다 플레이어들도 이제 슬슬 존재 가치를 잊어가는 유닛...브라이트랜스 플랫폼.

슈리켄 플랫폼을 딱 대전차 버전으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는데, 참...뭐랄까, 개성이 없습니다.

장점은 그저 전기 없이 뽑을 수 있다...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딱히 대전차 데미지가 좋은 것도 아니고...슬로우 효과 같은 것도 없습니다. 거기다 거치 유닛이라 잡아야해서 영 쓰기가 난감합니다. 플러스로 물체력. 강습유닛이 노리기 딱 좋죠. 물론 그렇다고 장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우선 우월한 사정거리와, 연사 속도가 뛰어나다는 점. 그리고 무기의 정숙성(...) 이 장점입니다.

다른 거 다 제치고 이 정숙성이란 놈이 무서운게, 뭔가 크게 빠방! 하고 쏴서 바로 존재를 알아차릴 수 있는 대놓고 보여주는 탱크버스타를 위시한 여타 대전차 무기들과 달리, 이 브라이트랜스는 비이이잉~ 하는 레이저 소리만 작게 납니다. 안개에 가려져 있는 위치에 있다면 이 레이저 소리도 거의 안 들립니다.

한술 더 떠서 안개에 가려져 있으면 브라이트랜스가 쏘는 그 레이저도 보이질 않습니다. 심지어는 지형지물에 가려져서 분명 공격은 하고 있는데 레이저가 안 보일 떄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신의 기갑을 공격하는 놈들이 없다는 안일한 생각만 하다가 펑~터지는 일이 고수들과의 대전에서도 의외로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기갑의 체력을 주의해서 보거나, 레이저가 맞을 때마다 틱, 틱 하는 작은 소리를 감지해낼 수 있다면 피하는 것도 어려운 건 아니니(연사력이 빠른 만큼 데미지가 좋지 않음.) 결국 상대의 집중력에 따라 쓰레기냐 조용한 기갑 킬러냐로 바뀝니다.

배치하는 건 당연히 주공의 가장 뒤에...적이 대기갑을 주의하고 있다면 주공의 중앙에 위치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특히 사거리가 엄청난, 예를 들어 트윈링크드 라스 캐논을 장착한 프레데터 전차가 주공의 뒤에서 주포만 갈겨대는 경우랄까요. 슈리켄이 있다면 적의 강습 유닛을 방지하기 위해 슈리켄의 앞에 브라이트랜스를 배치하는게 좋습니다. 전기를 먹는 것도 아니니 터졌을 때의 부담도 덜합니다. 사실 적이 브라이트랜스로 기갑의 이동을 제한시키는 것 만으로도 돈 값은 충분히 하는 겁니다.

실질적인 기갑 킬러는 워프 스파이더&레이스 가드 콤보니까요.



레이스 로드로 넘어가 봅시다.

레이스 로드는 엘다의 워커 유닛으로, 엘다 유닛 중 2번째로 돈 값 못하는 녀석입니다. 1위가 넘사벽이라 비교하는 게 좀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레이스 로드를 뽑을 빠에 차라리 웦스+레이스 가드 콤보가 낫습니다.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일단은 워커니까 몸빵능력도 출중하고 데미지도 결코 떨어지는 건 아니라서 잘 쓰면 좋습니다.

워기어를 통해 드레드노트에 비견될만한 원거리 공격 능력을 근접 공격력의 감소 없이도 온전하게 얻어낼 수 있죠. 밴시를 주로 사용하는 근접 중시의 엘다 플레이어라면 특히 좋은 유닛인데, 데미지는 뛰어나나 체력이 적은 밴시를 대신해 적의 포화를 대신 버텨줄 수 있는 것이죠. 밴시가 달라붙기 시작하면 난장판이 따로 없으니 레이스 로드도 적에게 달라붙어 강력한 일격을 먹일 수도 있습니다. 워기어는 안 다는게 낫지만, 굳이 달아야 겠다면 슈리켄을 추천합니다. 레이스 로드의 브라이트랜스는 데미지도 구리고 근접하면 어차피 못 써먹는 물건이니까 차라리 뿅뿅뿅 쏴대고 시작하는 슈리켄이 낫습니다.

살아남을 수 있다면 3티어에 들어가 레이스본 워기어를 장착해서 타이런트 가드 같이 굴려먹으면 됩니다.



이제 엘다의 IFV, 팔콘으로 가봅시다.

팔콘은 앞서 간단히 설명한 바와 같이 가격 대 성능비가 극히 우수한 엘다의 화력지원 장갑차입니다.

무기는 3가지인데, 차량 아머도 꿰뚫는 뿅뿅이 주포 2개와 존재 자체가 의심스러운 부포가 있습니다. 몰라도 상관없는 거긴 합니다만 부포의 사거리가 약간 더 깁니다. 어차피 데미지 장난 아니게 구리니까 주포만 있다고 믿으세요.

모든 장갑차가 그러하듯이 주위의 아군 유닛들을 충원할 수 있으며, 팔콘 특유의 막강한 주포로 아군을 지원합니다.

엘다 유닛이 다 그렇듯이 두부체력이라 공격을 받으면 순식간에 파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적절한 후진 컨트롤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밴시를 이용해 달라붙는 놈들의 뼈와 살을 발라낼 수 있습니다.

적의 입장에서는 충원에 데미지까지 좋은 팔콘이 눈엣가시로 여겨질테니 기를 쓰고 잡으려 할 가능성이 높으니, 운용 할 때는 반드시 주공의 뒤에 위치해야 합니다. 주포는 달라붙는 놈들을 밴시와 같이 패주는 용도로 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무리하다가 팔콘이 터져버리면 그것보다 더 안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나왔을때, 상대도 같이 장갑차를 뽑았다면(엘다 상대로 차량 뽑는게 바보짓이긴 하다만) 쾌재를 내질러도 됩니다. 그 어떤 장갑차도 팔콘을 이길 수는 없거든요. 장갑차 뽑는다고 날린 전기를 다시 대기갑에 투자할때 까지 신나게 적들을 유린하세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어느정도 시간이 됐다 싶으면 가차없이 빼야 합니다.

이후 적이 대전차 화기가 잘 갖춰졌다 싶으면 우월한 DPS를 이용하여 주공에서 떨어져 혼자 유유히 돌아다니며 상대의 발전기를 털어주거나, 주공의 최후미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상대 입장에서는 팔콘의 우월한 주포 데미지 때문에 근접하기가 영 꺼려지니, 적의 대전차만 주의한다면 전투에서 손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요는, 유닛들을 태우고 다니며 기동성을 부여하는 장갑차 본연의 능력 보다는(물론 빼면 갈릴 거 같은 유닛들은 급히 넣을 용도로 쓰면 좋지만) 체력이 약한 화력지원 유닛이라 생각하며 사용하면 된다는 겁니다. 어차피 기동성 빠른 엘다 유닛들인데, 물장갑 팔콘으로 태우고 다니면 괜히 내릴때 적들 앞에서 내리는 시간 때문에 화력만 저하됩니다. 내릴 때 필연적으로 유닛이 몰려있게 되는데, 체 약한 유닛들이 몰려 있으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티어 가면 에너지 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반 무적이나 다름없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팔콘을 잘 사용하면 상대 플레이어로부터 욕칭찬을 들어먹을 수 있는데, 플레이어 분의 신들린 드라이빙 실력에 감화되어 감탄사를 사용하는 것이니 당황하지 말고 tanks라고 쳐줍시다. what? tanks? what a tanks?



워프 스파이더로 넘어가서, 워프 스파이더는 전천후 유닛입니다.

순간이동을 앞세운 기동성, 경보병을 갈아버리는 데미지, 강력한 슬로우를 걸고 공격까지 못하게 하는 대차량 수류탄까지...그야말로 사용하기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유닛입니다.

웦스는 2티어 유닛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뽑을 수 있는데, 어차피 웦스가 워프 스파이더의 형상 워기어를 달지 않으면 웦스가 아니니 실질적인 가격은 500/60 으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웦스 전체의 화력과 생존성을 위해 분대장 까지 달면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죠. 그러니 결코 싼 유닛은 아닙니다.

웦스는 기본적인 이동속도 자체는 느리나, 넓은 범위의 순간이동을 위시하여 전장의 여기저기를 누빌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적과 플레이어에게 고혈압을 유발시키는, 순간이동을 이용한 근접 유닛 피하기와 적 유닛 따라가며 공격하기, 체력이 거의 없는 리트릿 유닛 잡아내기, 적 기갑 옆에 순간이동 하여 수류탄 먹이기, 발전소 깨고 안전하게 튀기 도망치기 등등 할 수 있는건 플레이어의 역량에 달렸습니다.

경보병 데미지가 굉장히 높고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오크에겐 그야말로 악몽이며(주의만 하면 수류탄도 안 맞으니...) 2분대 이상 운용하기 시작하면 중보병에게도 데미지가 탁월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원거리 대전으로는 이기기가 레이스 가드 같은 녀석들이 아닌 이상 이기기가 아주 힘듭니다. 웦스 스팸 전략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웦스 전성기 시절에 바하면 빛이 바랬지만, 그래도 아직 건재한 전략입니다.

이녀석만 있으면 깃전을 위한 기동성, 대차량, 대보병 3개를 전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거니까요.

위에서 써놨듯 데미지가 무지 높기 때문에, 건물 깨기에도 이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2분대 이상 모이기 시작하면 발전기도 순식간에 날려버립니다. 발전기를 깨다가 적들이 지키러 오면 순간이동으로 유유히 튀어주고, 상대가 근접 분대로 온다면 뒤로 순간이동, 일점사 시켜주고, 적군의 차량을 무력화 시키는 것 만으로도 제 할일은 다 하는 겁니다. 운용 방법은 보통 웦스를 모아서 떼로 몰려다니며 동해번쩍 서해번쩍 나타나 게릴라전을 펼치는 것이죠. 말이 게릴라전이지 뗴로 몰려다니면 더럽게 강해서 아차 하는 순간에 분대 하나를 갈아버리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사용 전략은 위에 적혀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팀전에서는 좋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아군을 지원하는 용도로도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팀전에서 자주 보이는 1기 제한 유닛에게 1기씩 돌아가면서 2분대가 헤이와이어 수류탄 던지면 30초간 그 유닛은 공격도 못 하는 고자가 됩니다.

웹웨이와 더불어 레이스 가드, 밴시와 같이 운용하면 상대의 입에서 욕이 2배로 튀어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레이스 가드로 가봅시다.

레이스 가드는 슈퍼 중보병 유닛으로, 엘다 답지않게 굉장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입이 벌어지는 공격력과 다른 의미로 입이 벌어지는 이동속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D-캐논을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어머니가 없는 녀석으로, 상대에게 적절한 제압 혹은 이동을 제한시키는 그 어떤 것만 부여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분대를 해체시킬 정도의 막강한 포격을 가합니다. 제압은 슈리켄과 밴시, 파시어의 마인드 워가 담당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무척 굼뜨지만, 워록을 분대장으로 추가시킴으로써 이동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워록이 주위에 있을 때마다 이동속도가 계속 증가하니, 레이스 가드를 운용할 때 워록이 달린 가디언이 있다면 필히 붙여서 운용합시다.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유닛은 각각의 유닛과 같습니다. 영웅 워록. 가디언 분대장 워록. 레이스 가드 분대장 워록. 파시어.

레이스 가드는 적 보병을 황제 폐하의 오른편에 날려버릴 때도 쓰지만, 차량을 상대로도 굉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같이 운용되는게 워프 스파이더이며, 기동성이 떨어지는 레이스 가드를 위해 워프 스파이더가 적 차량의 기동성을 저하시켜 레이스 가드가 쉬이 적 차량을 파괴시키게 합니다. 웦스 2분대가 동시에 헤이와이어 수류탄을 던진다면 차량이 아예 정지하니 더욱 쉽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레이스 가드를 막으러 다가오는 녀석들은 영웅과 밴시, 슈리켄으로 막아낼 수 있습니다. 계속 움직여야 하는 엘다의 특성상 밴시와 영웅이 자주 이용되는 편이죠.

운용 전략은 아군을 방패삼아 다가오거나, 거치되어 있거나, 건물 안에 숨어있거나 하는 적들을 뭉개버릴 용도로 운용하시면 됩니다.

절대 레이스 가드가 전방에 있으면 안 됩니다. 레이스 가드는 포격 유닛이지 결코 몸빵 유닛이 아닙니다. 체가 높아보여도, 슈퍼 중보병이라 피격 판정이 좋아서 체가 쑥쑥 깎입니다. 이동속도가 느려터져서 리트릿하다가 다 죽는 경우가 많으니 보통 주공의 중간에 위치하는게 좋습니다. 더군다나 분대장 워록이 죽으면 일시적으로 단체 스턴 역 시냅스에 걸려 아무 것도 하지 못하니 적의 화력에 노출되는 건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그래도 체가 출중하다보니 강습 유닛 한 분대 장도는 몸으로 막으면서 그 사이에 다른 유닛들이 그 강습 유닛들을 조지는 플레이도 할 수 있습니다.

3티어에 가면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나  이동하지 못하는 레이스본 워기어를 달 수 있는데, 레이스 가드는 기동성이 느리니까 가급적이면 달아주는게 낫습니다. 레이스 가드 같이 공격력이 좋은 유닛이 전선에서 이탈되면 적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없으니까요.

레이스 가드는 웹웨이를 이용하지 못하니 특히 더 그렇습니다.





2티어 유닛 운용 가이드는 여기서 마칠게요.

초보자가 보라고 만든 글이니 고수븐들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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