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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hataiKhan.jpg

 

 

자카타이 칸(Jaghatai Khan)

 

 

 

 

 

 

 

인류제국의 스페이스 마린 화이트 스카 리전/챕터의 프라이마크이다.

 

원래 그는 인류제국의 황제가 대성전을 계획하면서 자신이 온 은하계를 돌아다닐 수 없다는 이유로 만들어내려 했던 자신의 클론인 20명의 프라이마크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카오스 신의 계략에 의해 다른 19인의 프라이마크들은 은하 전역으로 흩어져버렸고, 자카타이 칸 역시 초고리스(Chogoris)라는 행성에 떨어지게 되었다.
 
초고리스는 비옥한 농지와 녹색 빛의 넓은 초원, 설산과 푸른 바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주민들은 대성전 당시 흑색화약을 만들어 이용할 정도의 문명을 이루고 있었다. 초고리스의 인구 수는 인류제국에 정복되어 있던 여타 행성들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행성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던 팔라틴(Palatine)이란 이름의 왕은 매우 잘 훈련된 군대를 소유하고 있었다.
팔라틴의 제국 서쪽은 Empty Quarter라 불리는 곳이었는데, 아주 적은 자원만이 있었고 황량한 초원만이 존재하던 곳이었다. Empty Quarter 지역에 떨어진 자카타이는 황량한 초원지역에서 살아가던 작은 부족 탈스카(Talskars)의 지도자 옹 칸(Ong Khan)과 만나게 되었고, 옹 칸은 그가 위대한 전사가 되리라고 예견하고 그를 입양하였다. 이후 자카타이는 성장하면서 점차 부족과 나아가 인류의 '통합'에 대한 열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자카타이를 입양한 옹 칸은 후에 초원의 다른 부족인 쿠레이드 부족(Kurayed tribe)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탈스카 부족에서 이미 가장 뛰어난 전사이던 자카타이는 복수를 위해 수많은 전사들을 이끌었다. 그는 적들의 부락을 완전히 파괴하고 모든 거주민들을 죽였으며 추장인 쿠레이드의 목을 잘라 텐트 위에 걸어놓았다.
 
이 승리 후에 자카타이는 탈스카의 칸이 되었으며, 초원의 모든 부족들을 통합하여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맹세하였다. 이후 그가 패배시킨 각 부족들은 탈스카 부족에 통합되었으며, 군사적인 재능의 활용 뿐 아니라 순전한 그의 인품만으로도 많은 추종자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Empty Quarter 지역의 부족들을 모두 통합시키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 자카타이는 우연히 눈사태로 고립되어버린 팔라틴의 아들을 포획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나 다른 많은 귀족들과 마찬가지로 초원에 사는 부족원들을 포획하거나 사냥하곤 했었다. 자카타이는 바로 팔라틴의 아들 목을 그의 아버지에게 선물로 보내었다.
분노한 팔라틴은 그의 군대를 소집한 후 서부로 진격하여 자카타이 부족과 전투를 벌였으나 하루 밤낮을 걸친 전투의 끝에 완전히 패배하였다. 중무장과 근접전에 익숙해져 있던 팔라틴의 군대는 자카타이의 기병을 중심으로 한 속도전에 적응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팔라틴은 전투에서 간신히 도망쳤으나 훗날 자카타이의 군대에게 살해되었고 그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던 모든 것은 정복당하거나 파괴당했다. 이후 자카타이의 위세는 대륙 전체를 호령했고, 20여년 동안 제국이 성립되었다.
 
자카타이의 제국은 진정한 인류제국의 황제가 문두스(데메크?) 플라누스(Mundus Planus)에 강림한 후 6개월만에 해체되었다. 자카타이는 자신의 통합에 대한 열망을 이루어줄 존재로서 황제를 인식하였고 곧 그의 아버지에게 충성을 맹세하였다. 그리고 자카타이와 그를 따르던 부족민들은 인류제국의 프라이마크와 15번째 스페이스 마린 리전 화이트 스카가 되었다.
 
이후 대성전 당시 무소불위의 무위를 뽑내었고 호루스의 이단 당시에는 충성파로서 홀리 테라 황궁 공성전에 참여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자카타이와 화이트 스카 리전은 카오스 신의 악마들마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스피드로 주요 우주 군항들을 탈환하였으며, 결국 배신자들이 공성전에 투입해야 할 증원병력들을 자신들에게 돌리게 함으로서 울트라마린과 스페이스 울브즈, 다크 엔젤 리전이 황궁으로 올 시간을 벌었다. 결국 자카타이는 수적 우위로 홀리테라와 황제를 무너뜨리려던 호루스의 계획을 완전히 망쳐놓고 말았다.
 
호루스의 이단이 끝난 이후에도 인류제국과 스페이스 마린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묵묵히 외계인과의 전장에 나서던 자카타이는 어느날 모행성과 제국에 위협이 되던 다크 엘다와의 전투 중 후퇴하던 다크 엘다를 쫓아 워프 포탈에 뛰어들었고 이후 소식이 끊어지게 되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아직도 워프의 소용돌이 안에서 카오스와 제국의 적들에 맞서 영겁(eternity)의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칸이라니.... 게다가 기병.... 대놓고 몽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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